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마우스님들,
매직타운의 라니마우스입니다.
오늘은 일과를 마치고 일상 산책으로 동네 한바퀴를 걷고
마트에 들려 저녁거리를 사는 평범하고 소중한 걷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평화로운 일상 걷기, 산책의 한 코스는 윈터파크
트레이더 조에요.
대부분 이 스트립 몰에 쉑쉑버거까지 열면서 가뜩이나
좁은 주차장이 더 복잡해져서 마켓보러
가기 힘들다고들 하시는데,
그 복잡한 프론트 뒤로 이런 평화롭고
한적한 공간이 있는지 모르셨을 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 흔한 일상적인 풍경이지요^^ 그냥 폰 카메라로
찍었을 뿐이데 분수와 나무와 호수와 구름과 보트 덱까지
스스로 감탄이 나오는 구도에요.
작은 호숫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주차 전쟁을 치른 후,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조형물들도 있고 분수도 있고 힐링되는 풍경과 맑은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장소에요.
이곳을 저는 트레이더 조 파크라고 제 맘대로 이름을 정했는데요.
트레이더 조와 풍경을 나누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같이 소개드려요.
트레이더 조를 지나서 바로 옆에 있는 힐스톤이라는 레스토랑이에요. 아쉽게 트조에서 걸어서 연결되진 않아서 차로 가야 해요.
한국으로 보면 마당은 운중공원, 삼원가든 이런 분위기구요.
큰 오픈 키친이 있는 식당이에요.
무엇보다 테이블에 앉아서 보는 뷰가 정말 아름답구요.
저 호수가 트레이더 조 파크 호수와 같은 그 호수에요.
점심에도 손님이 꽉 차는 식당인데 11시 30분 문 열 때 거의
1번으로 들어가 찍은 사진입니다.
메뉴 사진까진 찾았는데 디쉬 사진을 못 찾았어요.
다시 가면 사진을 따로 올릴께요.
음식도 괜찮지만 디너보다는 런치에 가서 평화로운 풍경을 보며
식사를 하면 마음도 편해지는 곳이에요.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고 어른들 모시고 나오기도 좋은 곳이에요.
이 정도 평화로운 풍경을 느끼며 힘을 충전한 후,
다시 삶의 현장인 마켓으로 돌아가 보죠.
12월이 되자, 여타 몰이나 화장품 가게들처럼 트조도
선물 아이템들을 많이 진열해 놯어요.
화장품이나 소품, 패션 제품 같은 취향 맞춤 선물이
어려운 지인 선물로는 간식거리도 괜찮죠.
작은 간식과 과자세트들도 적당한 가격대라 받는 분들에게도
부담없는 선물일 것 같아요.
특히 단체에게 선물을 돌려야 할 때, 작년에 산 Matcha 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초콜렛보다는 티와 비스켓 세트가 더 성의있어 보일 수도 있구요.
또 괜찮은 연말 선물은 역시 작은 화분들이죠.
어려운 지인 선물로는 간식거리도 괜찮죠.
작은 간식과 과자세트들도 적당한 가격대라 받는 분들에게도
부담없는 선물일 것 같아요.
특히 단체에게 선물을 돌려야 할 때, 작년에 산 Matcha 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초콜렛보다는 티와 비스켓 세트가 더 성의있어 보일 수도 있구요.
또 괜찮은 연말 선물은 역시 작은 화분들이죠.
귀여운 작은 화분들도 시즌에 맞춰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네요.
10불 대의 선물을 찾으시면
트레이더 조도 아이템이 많은 것 같아요.
연말이 되면 너무 바쁘고 챙겨야 할 일도 많고
행사와 모임도 많아서 일상적인 산책 시간 내기가 어렵지만,
이렇게 선물 목록을 해결하면서 시장도 보는
틈새 산책도 괜찮은 거 같네요.
걷는 사람, 걷기 마니아, 두발 라이프,
라니마우스의 매직타운 산책은 계속 이어집니다.
세상 어디에 계시든 마우스님들도
즐거운 산책하시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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